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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학생인데 병원에서 임신 6주라고 해요. 엄마에게는 두려워서 알리지 못한 상황인데 저는 아기를 낳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낙태반대운동연합 조회수:644
2017-01-05 16:28:23

얼마나 두렵고 힘드실까요?
힘든 상황 중에도 아기를 살리고자 하시는 마음 감사드립니다.
 

뱃속의 아기가 생명이라고 느끼시고 살리고자 하는 마음은 00학생이 교육을 받지 않았어도 마음속에 있는 본능적인 생명에 대한 감각 때문입니다.
뱃속에는 무엇(what)이 들어있는 것이 아니고 누가(who)가 들어있는 것입니다.
00학생과 똑같은 인간, 모든 인간의 조건을 갖춘 46개의 인간 염색체를 가진 뚜렷한 인간이 그 곳에서 엄마의 사랑을 기대하면서 자라고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두려움 때문에 두 눈을 감고 낙태를 하게 되지만, 그 결과가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지 못하는 아픔이 있습니다.
오히려 새로운 갈등의 시작이며 평생 잊을 수 없는 고통이 됩니다.

낙태수술은 잘못 쓴 글씨를 지우개로 지우는 것과 같은 ‘가벼운 시술’이 아닙니다.
낙태이후에 낙태수술을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낙태수술로 아기의 생명을 멈추게 되면 되살릴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임신 6주신데 이미 아기는 심장박동을 시작했을 정도로 우리와 다름없는 생명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낙태는 이 아기의 생명을 잔인하게 죽이는 알고는 할 수 없는 수술입니다.
임신 수술 방법은 주기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하루 전에 병원에 가서 아기를 보호하기 위해서 단단히 닫혀 있는 자궁경부를 열기 위해서
‘라미나리아’를 삽입해 주면 다음 날 병원에서는 자궁경부를 열고 자궁에 안전하게 착상된 아기를 기구를 삽입하여
아기를 붙잡고 흡입하고 자궁벽을 긁어내는 잔인한 방법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낙태를 경험한 거의 대부분의 여성이 낙태 후 정신적, 육체적 후유증을 겪습니다.
‘외상 후 증후군’의 하나로 분류되는 ‘낙태 후 스트레스증후군’입니다.
낙태수술 전에는 낙태를 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낙태를 경험한 이후 예기치 않은 정신적 고통을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 기관 상담의 30% 정도는 낙태 후에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상담입니다.
수술하는 병원에서 조차 자세하게 설명해 주지 않아도 산모는 본능적으로 생명을 죽였다는 죄책감에 시달리게 되고
아기를 변기에 넣고 물을 내리는 꿈을 꾼다던지 대인 기피증으로 사회생활이 어렵다든지,
감정 조절이 어려워서 심하게 화를 내거나 자살을 시도하기도 합니다.
낙태는 쉽게 문제를 해결하는 빠른 방법 같으나 결코 문제 해결이 될 수가 없습니다.
아직 학생이긴 하나 방법이 있고 저희는 가장 현명한 방법으로 안내를 해드리고 싶습니다.

저희는 00학생과 같은 사례를 많이 만나왔고 돕고 있습니다.

마지막 생리일이 언제였는지요?
임신 초기에는 배가 많이 부르지 않아서 학교를 다닐 수가 있고 출산 시기가 방학 때와 맞으면 아기를 출산하고 학업을 계속할 수가 있으며,
담임선생님의 협조를 구해서 휴학 방법도 있으며 국가인권위에서 임신한 청소년의 학습권을 보호해주도록 되어 있습니다.
아니면 출산할 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미혼모자시설이 있고 시설과 연결된 대안학교가 있어서 여기서 교과를 이수하면
다니던 학교의 졸업장을 취득할 수가 있습니다.
국내에는 00학생과 같은 상황에 처한 사람을 돕기 위해 전국에 17여개의 미혼모자보호시설이 있는데,
그곳에서는 출산 전 산전 진료 서비스와 신변보호, 출산지원과 출산 후 산후조리까지 무료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기를 출산하는 것과 양육하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양육이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하나 아기의 생명을 살려주는 것만으로도 이미 엄마의 역할을 다 했다고 봅니다.
아기는 준비된 가정에서 입양이라는 방법으로 주어진 자신의 행복한 인생을 살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아기는 훗날 힘든 상황에서도 자신의 생명을 지켜준 엄마에게 감사할 것입니다.
그리고 힘든 상황 중에도 아기의 생명을 지켜주었다는 자부심으로 낙태를 한 경우와는 다른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현재 생각이 어떠신지요?
부모님의 생각보다는 00학생의 생각이 더 중요해서 그렇습니다.
아기를 출산하고 다시 학교로 복학하기를 원한다면 돕겠습니다.
돌아가는 길 같지만 이 길이 가장 현명하고 빠른 길이라서 안내를 합니다.

 

* ct는 아기를 출산하기로 하고 임신 중기에 부모 상담을 통하여 미혼모자시설에 입소를 하였다.
시설에서 운영하는 대안학교를 다녀, 다니던 학교의 졸업장을 취득할 수 있었다.
아기는 입양을 보냈고 입양모 시설에 입소를 하여 대학 진학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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