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담은 생명] 30대 후반 미혼 여성이 전화가 왔습니다. 임신 20주이며 아기 아빠와는 동거중인데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었습니다. 오랜 기간 언어폭력과 돈 요구에 시달렸습니다.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가족이나 자식을 해할까 봐 두려움 속에 집에서만 지냈습니다. 신변을 지켜줄 수 있는 보호시설에 보호 요청하여 입소하기로 했습니다. “외부의 도움을 요청하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용기를 내주어서 고맙다.”라고 했더니 이제 자유롭게 존중받으며 살고 싶다고 울었습니다. 이 여성이 존중받고 평안한 삶을 살아...
[이야기를 담은 생명] 십대 청소년 커플 임신 5주 임신 사실을 안 부모님이 낙태를 강요하여 친구 집으로 피신해서 상담과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미성년자 임신이어도 타인이 강제로 낙태시킬 수 없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낙태를 강요받을 때 보호받을 수 있는 길을 안내했습니다. 타인의 요구가 아니어도 본인의 생각마저 바뀔 수 있으니 지속해서 전화 상담하기로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