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담은 생명]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한 청소년이 낙태를 해야 할지, 미혼모 시설에 들어가야 할지 고민하며 상담을 요청하였습니다. 불안한 마음으로 많은 질문을 이어갔고, 그때마다 필요한 진료 과정, 앞으로 받을 수 있는 지원 방법을 차근히 안내해 주었습니다. 학업을 중단하지 않고 출산이 가능한 제도와 보호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해 주었고,...
[이야기를 담은 생명] 11월 26일, 등촌초병설유치원에서 부모님과 함께하는 유아 성교육을 하였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아기인형 목욕도 시켜 보고, 임산부 체험복을 입고 엄마가 되어보기도 하고, 엄마 뱃속처럼 꾸며 놓은 텐트에 들어가 태아의 시선으로 아빠, 엄마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체험도 하였습니다. 부모님들은 아이가 뱃속에 있던 시간을 떠올리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고,...
[이야기를 담은 생명] 임신 초기, 병원에서 기형 가능성을 이유로 낙태를 권유받은 한 가족이 상담을 요청하였습니다. 갑작스러운 진단에 혼란스러워하는 가족과 여러 차례 통화하며 수술과 약물이 미치는 영향, 그리고 수정 초기의 의학적 사실을 차근히 안내하였습니다. 병원의 설명이 과장될 수 있음을 전하고, 충분한 숙려 기간을 가지며 다른 병원의 진료도 받아보도록 권했습니다....
[이야기를 담은 생명] 이번 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갈산초등학교 6학년 5개 학급과, 삼현초등학교 4학년 9개 학급을 대상으로 교육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자신의 생명이 시작된 이야기에 집중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강사와 대화를 주고받으며 의미 있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담임교사들이 경청하며 수업을 함께해 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야기를 담은 생명] 10월 14일, 아란유치원 7세 친구들과 함께 "소중한 나와 너" 교육을 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엄마 뱃속처럼 꾸며 놓은 텐트 속에 들어가 아기가 되어 보며 엄마 뱃속의 세상을 경험해 보았습니다. 들려오는 심장 소리와 여러 가지 소리를 신기해하였고, “사랑해”라는 말을 들을 때 가장 행복했다고 말하였습니다....
[이야기를 담은 생명] 9월 29일, 천왕숲키움센터에서 「똑톡한 성교육」 6회기를 마쳤습니다. 아이들은 골든벨을 하며 그동안 배운 내용을 즐겁게 복습했고, 늘 조용하던 6학년 남학생도 손을 들며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수업이 끝날 무렵, 아이들은 선생님께 롤링페이퍼를 건네며 마음을 전했습니다. 서로 조금씩 마음을 열고 존중하며 자라온 시간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