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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담은 생명]
20대 후반 미혼이며 임신 테스터로 임신 진단이 나와서 어떤 선택을 해야 후회하지 않을지 갈등한다고 전화하였습니다. 지방이라서 동행해서 도와줄 수는 없지만, 혼자서라도 오늘 즉시 산부인과 병원에 가서 임신 여부를 재확인하라고 권유하였습니다.
병원에 가서 진단받으니 임신 6주라고 하였습니다. 내담자는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출산을 결심했고, 기관은 임신 중 상담과 출산 지원으로 도와주겠다고 하였습니다.
며칠 후, 출혈이 계속 있다고 하여 병원 가보도록 했는데 자연 유산되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아픈 마음을 위로하니 그동안 기관에서 도움을 주어서 마음은 든든했다고 감사하였습니다.
*내담자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내용의 일부를 각색했습니다.
